|스마트투데이=이은형 기자 | 다가오는 2025년 예술과 패션이 결합된 국내 최초의 혁신적인 페스티벌이 열린다.
‘번아트 페스티벌(BurnArt Festival)’은 내년 2월 1일부터 2일까지 서울에서 진행되며, 미디어 아트와 패션쇼가 어우러진 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번아트가 주최&주관하는 번아트 페스티벌은 전통적인 음악 축제를 넘어서 다양한 예술 장르가 함께하는 공간을 창출해 내며, 특히 이번 행사는 최신 미디어 아트 기술과 세계적 수준의 패션쇼를 결합해 감각적이고 몰입감 있는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주최 측은 “이 페스티벌은 단순한 공연이 아니라 예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하는 장으로서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독창적인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현재까지 공개된 라인업으로는 에일리, 아스트로 산하, 이센스, 한해, 지올팍, 애쉬아앨린드, 폴블랑코, 펜타곤 후이, 김효은&던말릭이 있으며 라인업은 추가 오픈될 예정이다.
티켓을 구매한 관객은 행사장을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다양한 공연과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예술과 패션의 만남을 통해 신선한 충격과 감동을 선사할 ‘2025 번아트 페스티벌은 얼리버드 티켓 오픈과 함께 빠르게 매진되고 있으며, 예술과 패션에 관심이 많은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 많은 정보와 티켓 예매는 번아트 페스티벌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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