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36l

시청자들 역시 제목이 의미하는 배신자의 정체를 두고 많은 추측을 했었다. 송연화 감독은 "모두에게 해당하는 제목"이라면서 또 하나의 흥미로운 생각을 밝혔다.


"비단 태수와 하빈이뿐만 아니라 다른 인물들에게도 해당되어서 누구 한 명을 꼽기 어려워요. 그런데 태수가 태수 자신에게 해당하는 제목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본인의 삶에 대한 후회, 잘못되고 어리석었던 삶을 살았다는 걸 깨닫는 순간 이런 감정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대본과 연출, 연기가 골고루 맞아떨어진 '이친자'는 마지막 1화만을 남겨두고 있다. 지금까지 탄탄하게 끌고 온 덕분에 많은 시청자들은 '용두용미'의 '용두용ㅁ'까지 완성됐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송연화 감독은 남은 'ㅣ'를 완성해 시청자들에게 두 시간이 아깝지 않은 드라마로 남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남은 'ㅣ'가 됐으면 좋겠어요. 시청자분들이 보시는 일주일의 두 시간이 아깝지 않았다는 생각, 재미있게 잘 봤다는 생각이 드셨으면 좋겠어요. 그 시간 내내 좋은 드라마가 되셨다면 정말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송연화 감독은 '용두용미'를 완성하기 위해 시청자들의 남은 궁금증을 모두 해소시켜줄 것이라며 끝까지 많은 시청을 당부했다. 


"시청자분들께서 아직 물음표가 남아있는 부분들이 있다고 생각해요. 마지막 회는 그 물음표를 느낌표로 바꾸는 회차가 될 것 같아요. 모든 것이 회수될 것 같아요. 시청률적인 측면에서는 최고 시청률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하고 있어요."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65/0000009189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날짜조회
드영배스타성 쩌는 연예인 하면 누구 생각남?901 11.28 13:1329435 7
드영배시상식에서 자기배우가 종교 얘기하는거 어때?124 11.28 15:417855 0
드영배이혼숙려캠프? 이거 대박이다131 11.28 22:2219612 6
드영배 실시간 셀린느 수지 기사사진 ㄷㄷ70 11.28 19:1511910 16
드영배 갭차이 쩌는 김수현 조말론, 어떤게 더 좋아?68 11.28 10:443782 27
 
마플 열린결말 누가 싫대? 열린결말이 문제가 아니잖아 지금1 11.17 23:08 70 1
마플 정년이는 작가가 못쓰기도 하는데 작가만의 탓도 아닌거같음1 11.17 23:08 113 1
마플 옥경이 서사도 어이없네3 11.17 23:07 224 0
승희는 불교 유치원 나와서 아사녀 역할 맡았네ㅋㅋㅋㅋ3 11.17 23:06 1854 0
근데 확실히 여자 배우들 떼주물 나오니까 발굴이 많이되네..1 11.17 23:06 99 0
마플 원작팬을 떠나서 걍 드라마 본사람들 다 욕함6 11.17 23:06 268 2
OnAir 근데 정숙이 전남편이랑 친구는 어케되는거지4 11.17 23:05 159 0
OnAir 넘구여운 모자다 11.17 23:04 17 0
OnAir 아니 얘드라 정숙한세일즈 갓드야…7 11.17 23:04 160 0
마플 정년에 되게 빨리 끝난느낌이다2 11.17 23:04 48 0
마플 못한걸 못했다하지 왜저래2 11.17 23:03 92 0
마플 정년이 끝맺음 아쉽다는 소리에 계속 12부작이라서 그렇드고 하던데11 11.17 23:03 257 1
마플 결말 어땠냐해서 별로라했더니 왜이렇게 뭐라하는데8 11.17 23:02 266 3
마플 하다못해 부용이 서사 주란이한테 줬으면3 11.17 23:02 205 0
OnAir 도시락 크기 보소1 11.17 23:02 51 0
정년이 오늘꺼 다른건 몰라도11 11.17 23:01 399 0
OnAir 정숙한세일즈 짜장면 개맛있게생김.. 11.17 23:01 25 0
OnAir 정숙씨 넘 사랑스러워 11.17 23:01 19 0
마플 열린결말도 열린결말 나름이지3 11.17 23:01 97 0
정년이 노래들 다좋지않냥2 11.17 23:01 45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thumbnail image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二연. 외자도 아니고 말 그대로 성씨가 없는 이 이름의 사연을 알게 된 건 어린 나이였다. 쌍둥이인 태형과 투닥거리며 장난을 칠 정도의 나..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정말 나더러 뭐 어쩌라는건지 나보고 진짜 자길 책임지라는 건지 문을 밀고 나를 따라들어와 뭐가 그리 급했던건지 다시 한 번 키스를 하려고 한다. 이 아인"뭐가 그리 급해. 내가 도망가기라도 해?""그건.. 아닌데..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나는 지극히 연애쪽으론 평범한 백설 ... 25년 인생 100일은 단 한 번도 넘겨본 적 없는 암묵적인 모쏠(?) 백설이다...사실 나는 백마 탄 왕자님을 기다리는 걸수도 ...?!"야!!!..
by 한도윤
나는 매일매일 이직을 꿈꿨다. 꿈꾸는 이유는 단순했다. 현재 내 상황에 만족하지 못하고 환경의 변화를 꾀하는 게 필요했기 때문이었다.나는 2년 전 중견 건축사사무소에서 프리랜서의 꿈을 안고 퇴사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이 터지면서 세계..
thumbnail image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一 돌아가신 아버지가 꿈에 나왔다. 피가 잔뜩 배어 너덜너덜해진 수의를 입고. 꽤 오랜 시간 곪은 듯한 얼굴 상처는 짐승이 뜯어 먹은 듯..
드영배
연예
일상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