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후기만 봐도 내가 다 마상인 김준수 토스카나 팬미팅 후기

토스카나=제주도 서귀포시에 있는 호텔 이름

+기사로도 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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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걸다끌올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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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별거라고 하는거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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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백만원인데 에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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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실시간으로 팬들 같이 달렸어 만족한 사람도 많았고 도시락은 서비스였고 호텔식사 제공하고 미니 콘서트에 같이 어울린 시간이 얼만데 저 사이트는 저 이후에 좋은 후기 많았는데 무슨 일만 생기면 화장품 김장 저후기 끌올하는거 무슨 기계같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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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모로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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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올인거 감안하고 봤는데 딱 하나 별로인건 싸인 복사본....이게 찐이면 회사가 일을 좀 빈정상하게 했긴하다... 요새 이벤트 폴라만 찍어줘도 다 친필인데 돈주고 간 팬미팅에서 그것도 소수를 또 추첨으로 뽑았으면 좀 더 신경써주는게 다 좋았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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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도시락 퀄리티 및 식사 퀄리티 좋았음

도시락 맛도 진짜 괜찮았어요. 조식도 준수가 직접 선물주는데 부을까봐 많이 안먹어야지 했는데도 조식이 맛있어서 두그릇 더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조식은 계란에 토스트 연어 및 샐러드 소세지 베이컨들이었는데 타 호텔과 비교하여 맛이나 퀄리티가 떨어지지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팬미팅이 끝나고 신청자에 한해서 해피아워로 핑거푸드 및 칵테일을 무한리필로 먹을수있었어요. 그것도 호텔주방장이 직접 만들어주고 칵테일도 배터질정도로 맛있게 먹고 왔는데.. 팬이 몇명인데 그걸 다 공짜로 달라고 하는건 그게 더 비양심 아닌가요? 더군다나 이건 사전에 공지로 신청하고싶으면 하라고 했고 아닌 사람은 그냥 편의점이나 주변가서 사먹을수도 있었는데 본인이 신청해놓고 일년이 지나서 이걸 문제제기 하는건 이해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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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준수의 의상은 이상한 옷이 아니라 뮤지컬 의상이었고 사진찍는것도 선택가능한 부분이었음

가수 본인도 그냥 정장입고 나오는게 훨씬 편할텐데 일부러 그 무거운(코트가 길어서 무거움) 의상입고 나와서 같이 사진찍은건 팬들이 사랑하는 뮤지컬 배우로서의 의상도 일부러 선보이기 위해서 그런겁니다. 상세 예매 페이지에 뮤지컬 의상을 입고 전달식을 한다고 분명히 명시를 해놓았어요. 이 모든걸 확인하고 예매할수있었고 팬미에서 많은 팬들이 가장 기대한 부분이 드라큘라 무대의상을 입고 준수와 선물전달식을 받을수 있다는 것이었어요. 더군다나 사진찍는것 또한 사전에 신청을 받은 부분이라서 찍고싶은 사람은 찍고 저처럼 안찍어도 된다는 분들은 실제로 신청하지 않았습니다. 본인이 사전에 신청했다는 인지를 분명히 하셨을텐데 그 부분에 대한 언급은 쏙 빼놓고 글을 썼다는건 이해할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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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가격이 터무니없이 비싸다?

저는 토스카나 호텔의 풀빌라에서 묵었습니다. 호텔로 2박 3일 숙박에 공항까지 셔틀도 타고 일대일 기념품(반지 등등)증정식에 소소한 음료나 쿠키 선물, 더군다나 소규모 팬미팅+미니콘서트+웰컴인사+굿바이 인사 까지 이루어졌습니다. 제가 간 팬미에는 아니었지만 그 전 팬미팅에는 추첨해서 풀빌라 숙박권, 객실 숙박권 증정도 있었어요. 이것도 큰 선물이었습니다. 호텔 투숙비용 등등 따지고 보면 이렇게 행사하고 남는거 있나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더군다나 일반 여행이 아니라 분명히 몇백명과 함께하는 소규모 팬미팅이었는데 그렇게 단순하게 숫자와 금액만으로 판단해서 비난하는건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많네요. 사실 꼴랑 몇백명 데리고 팬미팅하는걸로 얼마를 벌겠나요. 돈을 벌려면 잠실실내체육관을 대관해서(7천석) 주말동안 팬미팅만 몇회 해도 이것과는 비교를 할수없는 금액인데.

[익인3]

타싸에서 올라왔던 후기인데 본문 후기가 악의적이라는 말을 하고자하는게 아니라 이만큼 느낀게 다른 팬들이 많았음ㅇㅇ 그래서 댓글에 쓰고 가

[익인3]

당시 다른 팬이 쓴 댓글 추가

아니요 사진찍는건 추가요금 아니에요 사진촬영에 액자 가격이 포함된건데 액자 원하시지 않는분들 많아서 환불해줬다구용..2일차 3일차 조식 점심 다 제공됐구요 팬아니시면 부담스러운 가격이라고 느끼실수 있는데 다녀온 팬분들이 만족하구요..그리고 이건 아니다 싶으면 제일먼저 탈덕하는게 팬입니다 혜자 팬미팅이였다고 못가서 아쉽다고 하는 팬분들이 대다수에요.


전부 출처는 다음 카페이고 주인들 허락 없이 퍼 온거라서 문제되면..어쩌지?ㅋㅋ

[익인6]

이때다싶어 별걸다 끌어올리네..

[익인7]

차라리 비단길이랑 품종묘 몇마리나 파양한거 끌올하는게 더 나을듯... 팬미팅은 만족한사람도있고 아닌사람도 있는거같으니..

[익인3]

알러지 약먹고 키우다 안될정도라서 파양했고 입양 파양을 반복하지 않음 당시에는 품종묘 전시나 가격 얘기가 아무렇지도 않은 시절이었음 이것도 쉴드로 보이겠지만 그냥 팩트가 그럼

[익인8]

나도 저때 팬이었는데 본문 다 맞음.
이팬덤 그사세도 맞고 본진이 돈에 돌아버린것도 맞어요 ㅋ

[익인9]

덕질하는 애들 2분에 몇백씩 태우는데 뭐..

[익인10]

와근데 먼 팬싸도아니고 돈을 저렇게쓴다는게 신기하네.....

[익인11]

와 저게 사실이면 개최악이다

[익인12]

근데 여러모로 팬들 호구로 보네... 자기는 돈자랑하면서

[익인13]

아.. 나 요즘 덕질에 너무 익숙해져있나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저거 개최악이고 나 김준수 개싫어함 저 프로그램 완전 이상한거 인정 ㅋㅋㅋㅋㅋㅋ
근데 요즘 돌팬싸가 완전 비싸서 그런가 ㅋㅋㅋㅋㅋㅋ 100만원도 안되는 돈이네?라는 생각부터 드네 ㅋㅋㅋ
요즘 팬싸 진심 왜 이렇게 비싼거임

[익인14]

저때 10년전임

[익인16]

여긴 진짜 팬심 대단한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