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실장은 웬수 만나서 당하고 최혜라 엄마는 기억잃은 노숙자 되어서 감옥간 딸이랑 만나고 민경화는 아예 정신줄 놓고 살고
최혜라는 만신창이 된 엄마 보고 찢어지게 울고 나름 사이다 인데 선역들의 엔딩 진짜 별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