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이라 앞뒤 상황은 잘 몰라도(떨어진 건지, 없었던건지)
영지 방석 없이 쌩의자에 앉아 있다가 지효님 텐션 맞춘다고 일어날 때
손에 쥐고 있던 방석 스무스하게 넣어주는 거 뭔가 웃긴데 다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