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본 드라마 중에 제일 내 취향이었는데
중간에 너무 무리수 두는거 아닌가 했는데 모두 완벽하게 회수되고 결말까지 완벽했음
개인적 욕심으로는 딸이 더 활약했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지만 막상 그렇게 되었으면 현실성이 떨어졌을 거 같아서
이 전개 방식이 난 맞았다고 생각함
암튼 연말에 pd, 작가, 연기자들 다 상 휩쓸었음 좋겠다
또 이런 완성도 높은 드라마 나왔음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