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식스편으로 처음 보고 윤하편 보는데
아이유 팔레트 너무 귀한프로그램이다 눈물나ㅜㅜㅜ
사실 아이유팬은 아니었는데 아이유가 다른 아티스트들 대해주는거나 팔레트 한 회를 위해서 되게 철저하게 준비해오는 준비성 혼자서 저렇게 프로그램을 이끌어가는거자체도 너무 대단하고 진심으로 아티스트를 존중해주는게 보이고ㅜㅜ
서로 음악을하니까 음악 토크가 디테일하고 깊으면서도 재밌기도해서 너무 귀한프로그램인거 같아ㅜㅜ
컬러스위치로 서로 노래 바꿔서 부르는것도 편곡이나 코러스 다정성껏해서 부르는것 너무 좋고
진짜 팔레트는 오래 오래해줬음좋겠어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