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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보고 검색해서들어왔는데 나도 가정폭력 피해자라 영화보면서 먹먹하고 울컥울컥하더라ㅎ
인생영화야 너무 위로를받고나왔어
마냥 미워하고싶어도 미워할수도없고 받아들이기엔 내상처가 너무아프고 그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나는 상처투성이라 가까이하고싶지않아 너무 사회생활할때도 무심결에 한번씩 나타나는 상처의 흔적들이 너무 억울하고 아픈데 그렇다고 가족을 잃기엔 또 그것대로무서워
1개월 전
글쓴이
나더.. 가족학대 당한 사람들이 위로를 받았다기 보단.. 그냥 공감이 됐을 것 같음 난 나중에 아버지가 용서 벋는 부분은 좀 이해가 안 가긴 했어^^.. 그냥 계속 화나고 울컥하고 안쓰럽고 주인공 안아주고 싶더라
1개월 전
익인2
나의자존감도둑들도 학대 책인데 요즘 이런분야 많이 나오는구나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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