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는 15일 “승한은 2025년 하반기 솔로 아티스트로서 데뷔를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또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며 본인의 재능과 꿈을 펼쳐가고 한다”며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했다.
승한은 지난해 라이즈의 멤버로 데뷔했지만, 데뷔 직후 연습생 시절 찍은 사적인 사진이 공개되면서 자발적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그리고 1년이 지나 SM은 지난달 승한의 복귀를 공지했지만, 일부 라이즈 팬들이 SM 사옥으로 근조화환을 보내고 악플테러를 하는 등 복귀에 과도하게 반대하자 이틀 만에 아예 승한을 그룹에서 탈퇴시켰다.
이에 소속사가 일부 팬들이 무지성 항의를 한다고해서 복귀를 공지하자마자 멤버를 아예 그룹에서 탈퇴시키는 것이 과연 적절하냐는 논란이 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