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저 영상 속 에이스 다섯 멤버는 코르셋을 착용한 채 셔츠를 풀어헤친 과감한 상의 탈의로 강렬한 자극을 선사한다. 이어 멤버들의 신체에 촛농이 떨어져 타투처럼 그림을 남기는 듯한 연출이 긴장감 넘치는 사운드와 함께 감각적으로 연출돼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박준희, 이동훈, 와우, 김병관, 강유찬의 매혹적인 비주얼과 분위기가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소년의 태를 벗고 짙은 남자의 매력을 발산하는 에이스의 진화가 시각적으로 재차 확인된다.
에이스는 7년차의 성숙미는 물론, 변함없는 자기관리를 입증하는 탄탄한 피지컬과 물오른 외모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PINATA'는 에이스가 3년여 만에 선보이는 완전체 새 앨범이다. 그간 다섯 멤버 모두 국방의 의무를 마치며 더욱 늠름한 모습을 갖췄다. 더불어 멤버들은 일본 제프 투어, 북미 14개 도시 투어, 라탐&유럽 14개 도시 투어를 성료하며 군백기 종료와 동시에 글로벌한 허슬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싱글리스트 용원중 기자 goolis@sli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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