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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수지가 프랑스 브랜드 셀린느(CELINE)의 글로벌 앰버서더가 됐다.
15일 셀린느는 새로운 앰버서더 공식 발표와 함께 수지와의 첫 화보를 공개했다.
셀린느 측은 "다채로운 재능과 예술적 역량으로 전 세계적으로 많은 팬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수지가 셀린느의 아이덴티티를 완벽하게 대표할 인물"이라고 밝혔다.
공개된 화보 속 수지는 셀린느의 24 윈터 컬렉션을 소화하며, 기존 청순한 이미지와는 또 다른 쿨한 분위기를 냈다. 앞으로 셀린느의 글로벌 앰버서더로서 다양한 캠페인을 함께할 수지의 모습에도 기대가 더해진다.
CBS노컷뉴스 유원정 기자 ywj2014@c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