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드라마 K-배우 (남자) K-배우 (여자) 연극/뮤지컬 힙합/언더
신설 요청 l To 소속사
l조회 63l

[정보/소식] '정년이' 김태리→정은채 "넘치게 족하다" 연기차력쇼 종영소감 | 인스티즈


이에 안방을 강타한 '정년이 돌풍'의 주역들인 김태리(윤정년 역), 신예은(허영서 역), 라미란(강소복 역), 정은채(문옥경 역), 김윤혜(서혜랑 역)가 종영을 앞둔 아쉬움을 담아 시청자들을 향해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먼저 '윤정년' 역을 맡아 '믿보태리'라는 수식어를 또 한번 확인시킨 김태리는 "모든 배우 스텝분들이 쏟아낸 노력에서 오는 기대감과 드라마에서 처음 선보이는 낯선 여성 국극이라는 소재에서 오는 우려를 모두 뛰어넘어 감사하게도 많은 시청자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넘치게 족한 것 같다. 정말 감사하다. 앞으로 남은 2화도 편안하게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하며 "마지막 한 번의 공연, 왕자의 교체, 이별, 그리고 계속되는 별천지. 마지막까지 재밌게 봐달라"고 귀띔했다.

반면 정년이의 유일한 라이벌이자 벗으로서 양대산맥을 이룬 신예은은 "이 작품을 정말 오랜 시간 최선을 다해서 준비했고, 그 많은 과정들 속에서 희로애락을 다 경험한 것 같다. 저에게 확신과 용기를 주었던 건 제 자신보다 저를 응원해주시고 칭찬해주신 시청자 분들이라 생각한다. 지금까지 그래왔듯 영서도 저도 진심으로 연기하는 배우가 되겠다. 많은 사랑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면서 "남은 2회 동안, 시간의 흐름에 따라 더 발전되어 볼거리가 화려해진 국극 무대 그리고 다양한 사건사고 속에서 국극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선택을 주목해서 봐 달라"라고 당부했다.

매란의 단장으로서 극에 무게감을 더했던 라미란 역시 남다른 감회를 드러냈다. 라미란은 "너무나도 시간이 빨리 지나간 것 같다. '회차가 적어 아쉽다', '진짜 한 주를 기다리는 게 힘들었다', '인생작이었다' 등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은 것 같다. 저 역시 종영을 맞이한다는 게 아쉬울 정도다. 사랑하고 응원해 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누구에게는 아쉽고, 누군가에게는 기대를 하게 만들 수도 있는 결말일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지금껏 '정년이'를 재밌게 시청해 주셨듯이, 최종화 역시 여러분을 실망시키지 않을 거다. 마지막 공연도 또한 역대급이니 끝까지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여 결말에 기대감을 높였다.

반면 '매란의 왕자' 문옥경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은 정은채는 10화에서 파격적으로 퇴장하며 마지막까지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이에 정은채는 "그동안 정년이와 함께 울고 웃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인사와 함께 "보내주신 큰 사랑 잊지 않고 연기하겠다. 끝을 향해 가는 '정년이'를 계속 응원해주시고, 남은 방송도 즐겨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해 퇴장의 아쉬움을 달랬다.

끝으로 집착과 파멸로 무너져가는 '매란의 공주' 서혜랑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김윤혜는 "시간이 이렇게 빠르게 지나갈 줄 몰랐는데, 벌써 종영을 앞두고 있다고 생각하니 정말 아쉬움이 많이 남는 거 같다. 첫 방송부터 지금까지 너무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셔서 감사드리고, 남은 11, 12화도 끝까지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며 종영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이와 함께 "정년이가 떡목을 극복하고 매란국극단으로 돌아와 벌어지는 이야기는 물론, 주역들이 떠나간 매란의 위기와 무너져 내린 혜랑이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기대해 주시면 좋을 거 같다"라고 말해 본방 사수 욕구를 불러일으켰다.

https://naver.me/5iT7N7KX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날짜조회
드영배/마플 내기준 박보검 얼굴합 ㄹㅈㄷ는 아이린이었음159 03.05 16:3820691 22
드영배홈플러스 부도났네..90 03.05 20:1317861 1
드영배 수지 서강준 전화 사건 아는 사람71 03.05 12:4827650 15
드영배 홈플 폐업 예정 점포들이라는데52 03.05 21:2911069 0
드영배/정리글와 왕대륙 ㅅㅇㅁㅅ 사건 정리하면 이거래58 03.05 19:5516206 1
 
수지가 너무 예뻐..8 02.04 11:28 283 0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 보는중인데4 02.04 11:22 123 0
넷플드중에 찍고나서 빠르게 나오는건 뭐뭐있었어?8 02.04 11:20 302 0
대홍수는 작년 4분기에서 밀렸는데 이번에 또 4분기네4 02.04 11:20 266 0
상영중인 영화중에 뭐볼까 1 02.04 11:19 40 0
넷플 올해 2-3 작품 공개되는 배우들 많넼ㅋ9 02.04 11:18 461 0
폭싹 홍보 뭐 나올지 궁금하다3 02.04 11:18 246 0
공유 부산출신이었네 02.04 11:17 62 0
이준영이 약영2 특출로 나온다고 했을때6 02.04 11:16 636 1
약영 려운 궁금한데2 02.04 11:16 74 0
이준영보고 로코길만 걸으라고 했었는데 역시 양애취 이준영도 못버리겠어8 02.04 11:13 628 1
약한영웅 제발 결말 잘 뽑히길6 02.04 11:10 307 1
정보/소식 월화드라마 기대작과 현재 방영작, 어떤 드라마 볼까? 02.04 11:10 131 0
약한영웅 Class2 팬 메이드 짤2 02.04 11:07 266 0
넷플 올해 4분기 뭔일이야10 02.04 11:06 819 0
반짝이는 워터멜론 DVD 발매한대4 02.04 11:06 269 0
마플 넷플 파트제, 8부작씩 공개가 흐름 끊기는것보다 더 별로인 이유는1 02.04 11:05 176 0
외계인에서 소지섭 ㅋㅋㅋㅋㅋ 02.04 11:05 64 0
넷플드 기대되는 것만 추렸는데 13개나 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 02.04 11:03 253 0
약한영웅2에서 이준영 역시 악역이구나10 02.04 11:01 525 2
드영배
연예
일상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