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연기에 대한 뚝심, 섬세함도 크셨다. 하빈 친구의 연기가 너무 좋지 않나. 뚝심 있게 뽑아내는 (감독의) 끈기 때문이 아니었나 한다. 저도 촬영 중간에 살이 조금 빠졌다. 티도 안 나게 빠졌다. 전날 저녁을 굶은 정도였는데 감독님이 '살이 너무 빠진 것 같다. 오팀장이 너무 멋있게 보인다. 다시 찌우셔야겠다'고 하더라. 오팀장의 체구에 대한 감독님의 느낌이 있으셔서 그 체구를 유지하려 했다. 그 정도로 섬세함과 끈기가 엄청나고 굉장히 똑똑한 사람"이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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