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올팬은 아니고 개인팬이라서 그런가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빨리 연말 시상식 이런거 끝났으면 좋겠어 할게 많으니까 귀찮고 그렇게까지 그룹을 좋아하는건 아닌데 그룹안에 있는 최애한테 붙잡혀서 어거지로 하는중이거든 평상시에도 잘 안하는걸 하다보니까 슬슬 귀찮아지고 투표던 스밍이던 뭐던간에 벗어나고 싶어짐 원래 라이트하게 파서 그런가 노래 좋으면 다운 받고 스밍은 커녕 끝 이랬는데 안하던걸 하려니 중간 중간 현타올때마다 탈덕 마려왔다가 다시 최애보고 붙잡히고 차라리 최애 몰랐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ㅠ 어쩌다가 붙잡혀서는..

[익인1]

하고 싶은 만큼만 해 나는 무료투표만 해주는 중

[글쓴이]

머리는 귀찮아하는데 몸이 자동으로 다퍼주고 있어서 머리따로 몸따로야ㅋㅋㅋㅋ 그냥 연말만 좀 버텨보려고

[익인2]

개인팬이라서가 아니라 노동을 하기 싫은거 아닐까

[글쓴이]

그런것도 있는듯해 원래 잘 안했어가지고

[익인2]

나도 개인팬인데 그래도 최애가 한번이라도 더 웃을일 생기면 좋아서 투표는 꼭함 스밍은 활동기만ㅋㅋ근데 안해도 누가 뭐라하겠어

[글쓴이]

나도 익인 말대로 최애가 좋아할 것 같으니까 못 놓나봄ㅜㅜㅜㅜ어쩌다가 이렇게 붙잡혀진건지ㅋㅋㅋ

[익인3]

나도 그래 ㅋㅋㅋㅋㅋ내가 왜이리 순덕
근데 윗댓말대로 갠팬이라서기보다 노동 귀찮아서가 큰듯?

[글쓴이]

생각해보니 그런거 같넼ㅋㅋㅋㅋㅋ 걍 귀찮은가봐

[익인4]

하지마 그냥 계속 라이트하게 파면 되지

[글쓴이]

근데 최애때문에 하게 됨ㅜ 다른때라면 칼 같이 놓으면서 이번에는 이상하게 못 놓는 내가 바보가 된 것 같더라고 버텨보고 아니다 싶으면 한번 놓아보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