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못 느끼던 대사들이 막 가슴에 콕콕 박히는 기분이야....특히 손호준이 장나라 집에 포도박스 들고 찾아가는 장면ㅠㅠ
잘하려고 죽을만큼 노력했는데 왜 맨날 미안하고 죄송하고
대사 너무 슬픔...신입이라 맨날 회사에서 죄송하다고 밖에 안하거든ㅠ엄마아빠도 다 이 세월을 지나왔겠지 고백부부는 나중에 결혼하고 애낳고 봐도 명작일 드라마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