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ㅜ난 오히려 시목여진 보다 시목은수가 더 가능성있다고 보는게

가능성 0퍼긴함 이유는 ㅅㅍㅠㅠㅠ

시목여진은 시목이의 첫 찐친 느낌이고 시목은수 쪽이 텐션이 개ㅐㅐ미텼음 

그 서동재 사무실에 몰래 갔을 때랑 은수가 시목이 집 찾아갔을 때 그 텐션이 말이안됨

[익인1]

난 시목은수 텐션 얘기할 때마다 왕따 되는 기분 나한텐 은수만 이성적인 텐션으로 급발진했고 황시목은 은수가 감정 못 느낀다고 뭐라하니 인간적으로 기분 상한 걸 표현한 장면인 줄 알았는데 이걸로 시목은수 먹는 애들 있어서 신기했음 서동재 사무실 장면도 은수가 혼자 짝사랑하나 그렇게만 느꼈음 은수가 아빠 문제로 너무 정신 없어서 그렇지 아무 문제 없었으면 황시목 짝사랑했겠거니 싶은 거

[익인1]

그렇다고 시목여진이 더 가능성 있다고 느낀 건 아님 그냥 비숲에서 시목이 잠깐이라도 여자로 느낀 사람은 없다고 생각함
은수 여진 둘 다 감정이 거세된 황시목도 사실은 감정을 느낀다는 걸 다른 방법으로 표현하게 만든 존재라고 생각할 뿐

[글쓴이]

에 시목이 그 발언전엔 이성적 텐션 은수가 오히려 없으면 더 없었음 그래서 남자 혼자 사는 집이라도 찾아간거고 오히려 자기 아빠 누명 풀려고 돌아있었지 근데 시목이가 옷빌랴주고 그 ㅁ발언뒤로는 이성적 감정이 살짝은 생긴거갗긴함

[글쓴이]

그전엔 둘다 없었다고 보는게 맞겠네

[익인2]

진짜 시목은수 텐션 미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