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본 익??? 나 질문좀

도깨비가 목걸이 사러 캐나다 가는 장면 있잖아

그거 질투하다가 갑자기 내가 사주는거였구나 깨닫는거 이해가 안돼

왜 도깨비가 자기가 사주는거라고 생각한거지?

[글쓴이]

어쨌든 지금은 자기가 대표인거 모르는 상황인데 목걸이만 도깨비가 사주는거 의미있나?

[익인1]

자기가 미래에 그 대표인지 모르는거

[익인2]

도깨비가 사주면 되는 거니까 행동으로 옮기면서 깨닫는 거지. 아, 지금 내가 사주면 되는구나. > 내가 사주는 거였구나의 흐름.

[익인2]

본인이 대표님으로 불리는 사람이란 걸 알아채는 건 또다른 포인트!

[글쓴이]

나 바본가 왜 모르겠지ㅋㅋㅋㅋㅋㅋ 목걸이 사주는게 무슨 의미가 있어? 지금은 자기가 대표인거 모르니까 어쨌든 자기가 무로 돌아가고 은탁이가 대표를 만날거라고 생각하는데 그 목걸이 자체가 질투나서 사줘야지 하는거야??

[익인3]

목걸이를 살 수있는 사람이 도깨비밖에 없음. 은탁이가 언제 캐나다가서 그걸 살수 있나

[글쓴이]

아? 맞네 은탁이가 10년뒤에 처음 캐나다라고 했으니까?

[익인4]

첨엔 아무 생각없이 은탁이 졸업 및 입학선물로 목걸이 사주려고 캐나다 감 프랑스어로 데스땅인가 기억이 가물한데 하여튼 운명이란 뜻의 글씨가 프랑스어로 있는 팬던트를 특수주문함 그리고 갑자기 예전에 은탁이 미래를 봤던 장면(캐나다식당에서 성인 은탁이가 누굴 기다리는 장면)이 떠오르는데 그때 은탁이 목에 걸린 목걸이 팬던트가 운명이었던게 생각남 결국 아 그게 이거 내가 특수주문한거 내가 사주는거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