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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마이트로를 위해 K팝 작곡가 30여 명이 모였다.
11월 16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트롯돌 입덕기:진심누나'(이하 '진심누나') 마이트로의 첫 곡 '밤밤밤'에 이은 두 번째 곡을 위해, SM 사상 최초로 트로트 송캠프가 개최됐다.
이날 송캠프에는 전 세계 실력 있는 음악 작가들이 팀을 구성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송캠프는 실제 소녀시대의 ‘더 보이즈’, 태연의 ‘와이’, 엑소의 ‘로또’와 ‘몬스터’, 레드벨벳의 '배드 보이', NCT U의 ‘배기 진스’, NCT127의 ‘영웅’, 에스파의 ‘새비지’와 '아마겟돈', 라이즈의 ‘토크 색시’ 등 SM 소속 아티스트들의 히트곡들을 탄생시킨 장이기도 하다고.
이 자리에는 조영수 프로듀서를 비롯해 강타와 등도 함께해 반가움을 자아냈다.
김숙은 "최고의 노래가 나올 수밖에 없다. 저기서 고르고 고르고 또 고르니까"라며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