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 안무 일부
지디는 입을 가리고 앞을 보지만
댄서들(=무지한 대중, 미디어, 언론 등)은
눈을 가리고 입을 보여주고 있음
알지도 못하면서 입만 살았던 그들과
알기에 말을 하지 않았던 지디
지디가 작년 마녀사냥 끝나갈 무렵 올린 노자 도덕경 글귀
“알고 있는 이는 말하지 않는다
말하는 이는 알지 못하는 것이다”
사실 지디는 이 진리를 이미 스물한살 무렵에 깨달았음
2009 가십맨 가사
지디가 연예계 생활하면서 꾸준히 가진 마인드고
이건 내가 좋아하는 인터뷰
지디가 하는 모든 예술의 결론과 핵심은
남을 비난하고 디스하는 것이 아닌
‘나’는 그로 인해 힘을 얻고 강해졌다
‘나’는 그래도 꿋꿋이 사랑과 평화를 외칠것이다
언제나 지디 자신에게 초점이 맞춰져 있음
그리고 자신을 사랑해주는 그리고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말을 건네지 함께 사랑하자고…
지디는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남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임
사람들이 지디답다 지디니까 이런 이야기 많이 하잖아
지디는 자기 자신을 꾸준히 공부해서 어떻게 나다워질까 고민하는 사람이라 그런 것 같아
지디한테 더 나아지는게 무엇이냐고 물었는데 지디는
더 나다워지는게 더 나아지는 거라고 답했어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 본인이 본인이 알면 된다는 말 위로 되는 것 같음
지디 자존감 정말 배우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