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5263l 4

https://naver.me/xiqyAPRP

[정보/소식] 김소연 "성인용품 소재 어떻게 받아들여줄지 긴장했다”(정숙한 세일즈) | 인스티즈

[정보/소식] 김소연 "성인용품 소재 어떻게 받아들여줄지 긴장했다”(정숙한 세일즈) | 인스티즈


# 김소연 “정숙이도, 배우 김소연도 행복했다.”

‘쎈 캐’를 완벽히 지워내고, 정숙하기만 했던 아내에서 씩씩하게 자신의 인생을 개척해 나가는 인간 ‘한정숙’으로 성큼성큼 나아가며 큰 박수를 받은 김소연의 종영소감에는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 듬뿍 담겼다. 먼저 “함께 고생했던 모든 스태프 분들과 배우 분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며 작품을 함께 만들어 온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 김소연은 “이번 작품은 한국 드라마에서 다룬 적 없는 성인용품을 소재로 하고 있기에 어떻게 받아들여 주실 지 조금 더 긴장했다. 다행히 시청자 분들께서 즐겁게 시청해주신 것 같아 너무 감사하고, 덕분에 힘내서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는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항상 희망을 놓지 않는 ‘방판 씨스터즈’와 도현, 금제 마을 식구들, 민호와 동우까지, 함께하는 동안 행복했고, 여러분 곁에도 희망을 주는 존재가 함께하길 바란다”는 소망을 내비치며 “덕분에 정숙이도, 배우 김소연도 행복했다”는 진심을 드러냈다.

# 연우진 “나도 모르게 큰 위로를 받았던 현장이었다.”

서울에서 온 수상한 형사 ‘김도현’이라는 매력적인 인물을 완벽하게 소화해 낸 연우진은 “드라마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의도가 너무 아름다웠고, 그 이야기를 김도현을 통해 함께할 수 있어서 매 순간이 너무 행복했다”며 ‘정숙한 세일즈’에 대한 무한 애정을 표현했다. “함께 하는 제작진, 배우 분들의 선량한 마음에 나도 모르게 큰 위로를 받았던 현장이었다. 이분들과 오래오래 함께 이야기를 만들어가고 싶은 마음이 크다”는 아쉬움 가득한 마음을 드러낸 연우진은 마지막으로 “‘정숙한 세일즈’를 사랑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곧 또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고 전했다.

# 김성령 “아주 ‘환타스틱’했다.”

‘방판 씨스터즈’ 브레인 ‘오금희’의 성장, 그리고 결혼 전 낳은 아이를 30년 만에 만나 감정의 굴곡을 표현하며 후반부를 톡톡히 책임졌던 김성령은 먼저 “기대가 컸는데 결과가 좋아서 무척 기쁘다. 좋은 배우들, 제작진들과 함께했기에 더 뜻깊다”고 운을 뗐다. 이어 “‘방판 씨스터즈’ 4인방이 함께 뛰고, 움직이고, 울고, 웃고 했던 모든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 누구부터 시작이었는지 모르게 어느 순간 서로에게 스며들었다”며 소중했던 지난 촬영 시간을 추억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아주 ‘환타스틱’했다”는 센스 넘치는 인사로 소감을 마무리했다.

# 김선영 “시청자분들 덕분에 ‘정숙한 세일즈’ 팀이 웃을 수 있었다.”

김선영은 아이 넷을 키우는 ‘파워맘 서영복’ 역을 맡아, 전과자 남편의 범죄 사실에 좌절하고 또다시 일어서는 폭풍 인생을 그리며 또 한 번 연기 저력을 입증했다. “뜨거운 여름, 땀 흘리며 움직이던 스태프들이 생각난다. 그 모습을 보며 ‘모든 스태프 분들이 고생한만큼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드라마가 제발 사랑받았으면 좋겠다’고 간절히 바랐다”는 김선영은 “일일이 만나서 얘기 나누지 못했지만, ‘정숙한 세일즈’를 끝까지 만들어준 모든 분들께 고맙다”는 찬사로 소감을 시작했다. 이어 “드라마를 재밌게 봐주신 시청자분들 덕분에 ‘정숙한 세일즈’ 팀이 웃을 수 있었다. 감사, 또 감사하다”는 고마운 진심을 가득 담은 소감을 남겼다.

# 이세희 “2024년의 시작과 끝을 함께할 수 있어 진심으로 행복했다.”

통통 튀는 ‘핫걸’ 이주리 역으로 인생 캐릭터를 경신한 이세희는 “처음엔 잘 하고 싶은 마음이 너무 커서 작품을 마냥 즐길 수는 없다고 생각했는데 촬영이 거듭될수록 촬영장 가는 길에 느껴지는 설렘이 너무 커졌다”고 전한데 이어, “그럴 수 있었던 건 매회 좋은 대본을 써주신 작가님과 믿고 따를 수 있도록 편안한 환경을 만들어주신 감독님을 비롯해 선하고 따뜻한 ‘씨스터즈’ 언니들, 든든한 파트너 김정진, 훌륭한 선배 배우님들과 어벤져스 같던 스태프분들 덕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세희는 “2024년 시작과 끝을 ‘정숙한 세일즈’와 함께 할 수 있어서 진심으로 행복했고, 저희의 노력의 결실에 같이 울고 웃으며 즐겨주신 시청자분들께도 깊은 감사드린다”며 종영 소감을 마무리했다.



 
익인1
가지마…😭
2일 전
익인2
가지마요😭
2일 전
익인3
🥹
2일 전
익인4
🥹
2일 전
익인5
🥹
2일 전
익인6
🥹
2일 전
익인7
못보내..🥹
2일 전
익인8
잉잉 방판시스터즈야
2일 전
익인9
ㅠㅠㅠㅠㅠㅠㅠㅠㅠ
2일 전
익인10
이거 근데 배우들한테는 진짜 의미컸을듯. 이렇게 오로지 여주들로만 구성되서 이런 소재로 작품하기 쉽지 않은 기회였을텐데 너무 잘 살림
2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날짜조회
드영배올해 시청률 top4 중 본 거 몇개야?487 11.19 13:5416617 0
드영배핑계고 제일 재밌는편 누구야?89 11.19 13:524084 0
드영배겨울에 꼭 봐야하는 드라마62 11.19 11:171596 0
드영배올해에 용두용미드라마 뭐있어?70 11.19 08:283076 0
드영배/마플난 아이유 연기가 불호야96 0:382335 0
 
김수현말이야 12 11.17 14:45 202 0
낭닥 2,3하면 바로 떠오르는 오스트 각각 뭐야?7 11.17 14:44 135 0
우도환 너무 섹시해...6 11.17 14:41 242 0
정보/소식 조수민, 구남친 구준회 뺨 때리더니 초밀착 스킨십(결혼해YOU) 11.17 14:38 99 0
숙영,이랑 금희선배가 뭐하는 애들인데??1 11.17 14:38 40 0
옥경이가 선구안이긴하네8 11.17 14:32 738 0
폭싹 내년 언제 오려나.. 7 11.17 14:29 198 0
십오야 다시 부활한다면 배우소속사편 또 해줬으면 좋겠다8 11.17 14:29 271 1
정보/소식 김소연 "성인용품 소재 어떻게 받아들여줄지 긴장했다”(정숙한 세일즈)10 11.17 14:26 5263 4
김도훈 신예은 이거 오타쿠와 갓반인 아니냐곸ㅋㅋㅋㅋㅋㅋ58 11.17 14:26 24328 13
디플 강매강 보면서 너무 습스 느낌인데 했는데5 11.17 14:20 372 0
혹시 채종협 요리잘해??2 11.17 14:12 185 0
마플 마지막 장면은 승찬이가 짐들어주는게 맞지않아?7 11.17 14:10 122 0
귀신안나오는데 무서운 영화 없나7 11.17 14:09 152 0
마플 왜 신디랑 백승찬 결말 한쪽 반응만 나오면 화내면서 부정함??38 11.17 14:01 390 0
미니시리즈 8부자짜리도 있어??4 11.17 13:53 94 0
0교시는 인싸 타임 마지막에 쫌 감동적이네 11.17 13:52 94 0
이상이 시간 나면 버블 와주는거 너무 감동이다🥹 11.17 13:51 54 0
태양의후예는 몇번을 봐도 재밌다 진촤 11.17 13:47 34 0
영화 주인공인데 촬영이 한달 먼저 끝날수도 있나? 12 11.17 13:41 599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