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하나 타켓 삼으면 미친듯이 까는구나

무섭다

[익인1]

항상 그래왔잖니 내가 좋아하는 사람 걸릴때가 문제지 뭐

[글쓴이]

내가 좋아하는 사람도 저렇게 할까봐 난 어제, 아까부터 말렸어 근데 말이 안통하고 자꾸 팬이래
내 새끼한테 저럴까봐 무서워

[익인1]

난 여기 큰방에서 n년째 항상 플타는 돌 팬이라서ㅋㅋㅋ 걍 마상입지 말고 버티고 견디란 말밖엔 난 심지어 없는 일 주작해서 들고옴ㅋㅋ 실제로 있는 일 파묘 면 걍 독방가서 가만히 있어

[글쓴이]

나도 내돌 한번 당하긴 했었어 내돌 그때 다 저런식으로 오만군데에서 까여서 울었다 또 그럴까 무섭고 그래서 타돌일에도 적극적으로 긍정적으로 글 쓰고 좋은말 많이 해줌
지금은 과했다며 안그러더라고

[익인1]

그런 멘탈이면 안보이게 필터링 해놔 제목에 걸리게.. 저러다 말건데 쿠크같음 너
작년에 누가 뭘로 까였는지 다 기억나? 하나도 안나 걍 저러다 마는건데 셀쿠 깨지마

[글쓴이]

1에게
마음속으로 운거지만 슬펐음ㅜㅜ
알겠어 고마워 자꾸 신경쓰임 타돌인데도

[익인2]

근데 피의자나 범죄자보다 더 집요하게 까는데 이런 분위기 처음봄 ㄹㅇ..

[글쓴이]

범죄자는 어디가고 피해자 집요하게 까는데 미친줄 알았어

[익인3]

요즘 다 그럼 내돌도 타겟 됐을때 미친듯이 까여서 키알 다 없애고 안들어왔어

[글쓴이]

저사람들 금융치료나 받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