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대표는 오늘(17일) 채널A에 이같이 언급했는데, 이 대표의 1심 선고 결과와 상관 없이 당 대표로서 민생을 챙기겠다는 의지를 나타낸 것으로 풀이됩니다.
지난 15일 이 대표에 대한 1심 선고 이후 한 대표는 SNS를 통해서만 입장을 내오고 있는데 주말 새 올린 글만 8건에 달합니다.
한 대표는 이와 관련해 측근들에게 "영상이나 육성 인터뷰가 아닌 글로만 입장을 내는 이유는 감정적이거나 들뜬 것처럼 보이지 않게 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 대표는 내일 열리는 최고위원회의에서도 25일 예정된 이 대표의 위증 교사 사건을 부각하는 한편 정책과 민생 이슈에서도 주도권 잡기에 나서겠다는 방침입니다.
홍지은 기자 rediu@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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