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드라마들에 미묘한 퀴어 느낌 주는거 좋다

난 그런걸 찌끅찌끅쫌쫌따리 영원히 먹을거기때문임

[익인1]

ㄹㅇ 대놓고 안 줄 거 알아서 걍 조연캐에 살짝씩 녹이는 것도 ㄱㅅ하게 받아먹음ㅋㅋㅋㅋ 어차피 기성세대들은 눈치 못 채서 반발도 크게 없고,, 나중에 작감배 인터뷰에서 그 둘은 멜로가 맞다 땅땅해주는 거 진심 좋음 ㅋㅋㅋ 맛도리

[글쓴이]

야 너 츠암 말잘한다 얘 내말이 딱 그거야 우리처럼 퀴어감지렌즈껴있지않은이상 단지 ‘돈독하고 다정한 친구관계인가봐~’ 정도로만 보이게 녹여놓고 우린 그걸로 캐해 오지게 말아먹고ㅋㅋㅋ 작감배가 인터뷰에서 그렇게 말ㅙ주기라도하면 정말 개좋음ㅋㅋㅋㅋ

[익인2]

그게 모를때는 걍 우정인가싶은데 어느순간 깨달으면 미처럼 음미해

[글쓴이]

ㅇㅈ ㅋㅋㅋ근데 난 그퀴어렌즈 개씨게 껴있어서 묘하다의 m..~만 나와도 바로 음미시작함 ㅋㅋㅋㅋㅋㅋㅋ 어지간허다..

[익인3]

드라마 아니고 영화지만 난 그래서 탈주 송강이랑 구교환 서사가 너무너무너무너무 궁금했음

[익인3]

사람들이 피아노 라이벌인줄 알았다는 말도 웃겨서 좋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