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란이 보낸 이유 납득이 안됨. 하다못해 나는 그 이별로 아사녀를 그리워하는 연기가 심금을 울리게 되었나보다 하고 생각했는데 그것도 아니더라? 그럴거면 그냥 주란이 아사녀 시키지 대체 왜 그걸로 한회를 잡아먹은건지??? 둘이 사랑하는 사이였단거 보여주려고????
자명고랑 바보와 공주에 비해 쌍탑전설 노래나 극 임팩트가 너무 약함. 옥경 혜랑 연기도 물론 뛰어나긴 한데 노래나 극이 화려하고 박진감 넘쳤는데 쌍탑전설 상대적으로 너무 정적이고 심심해서 뭔가.. 마지막!!! 피날레!!!! 이느낌이 약했어. 마지막화라고 엄청 기대했는데 뭔가 피시식 느낌.
단장님이 혜랑이 한번 토닥여주니 급 치유됨. 거의 오은영선생님임.
예고에서 봤던 호동왕자 하는 정년이 어디감???
매란국극단 이걸로 끝이여????
하 진짜 너무 짜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