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균 씨가 지난 대선 때 당시 윤석열 후보를 가까이서 도왔다는 주장을 뒷받침하는 영상, 앞서 보도를 통해 전해드렸는데요.
그런데 이 영상 속에 명 씨에게 공천을 위해 돈을 건넨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지방선거 예비 후보자 2명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명 씨가 윤석열 대선 캠프를 이른바 공천 장사에 활용한 정황이 갈수록 짙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