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올해 지옥판사가 의외로 신선했음

보통 드라마에서 범죄자 패고 처단 하는건 남주인공이었고 여캐가 복수를 해도 감옥에 넣는다거나 그런거였지 판타지고 악마지만 원초적으로 드라마에서 여캐가 저렇게 죽이고 패고 처단 하는거 신선 했음ㅋㅋㅋㅋ박신혜가 또 너무 잘살렸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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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냥 뻔한 드라마인줄 알았는데 다들 너무 재밌더길래 봐보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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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나도 동감 진짜 내가 별로 안 좋아하는 느낌의 드라만데 챙겨보게 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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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자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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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할줄 알았는데 재밌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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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예고보고 유치할줄 알았는데 일단 배우도 다시 보게 됐고 너무너무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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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화 연속방송 진짜 잘한듯 이것땜에 쭉 봤는데 빌런들 연기 좋았고 박신혜 너무너무 잘하더라

[글쓴이]

맞아 1화가 좀 고구마 처럼 끝나는거 같아서 연방 아니었음 탈주 많이 했을듯ㅠ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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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한 판타지물인줄 알았는데 울면서 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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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ㄷㄴ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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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ㅈ 상대적으로 덜 기대작이었던 것 치고 엔딩까지 반응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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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했어 설정부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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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재밌었음

[익인11]

마지막까지 너무 좋았어
난 벌써 즌2 존 버하는중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