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최애의 성공을 바라긴 했는데 진짜 잘되니까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뭔가 기분이 그래 내가 바라던게 이거였나 싶고

내가 말한 성공 = 대중적인 성공

[익인1]

다 이루어서 내가 할게 없어진 느낌?

[글쓴이]

뭐랄까 흔한 연예인이 돼가는걸까 이런 생각도 듦 대중성픽 특유의 유난팬들 붙을거같기도 하고

[익인1]

아 약간 더 성공하길 바라는마음과 나만 알고싶은 그런게 공존했던건가

[익인2]

내친구도 그러더라

[글쓴이]

예전엔 막 좋은 스케 잡히면 너무 설레고 신났는데 이젠 걍 뚱.. 해짐 익숙해진게 아니라.. 머라 설명해야할지 모르겠네

[익인3]

난 그냥 유입들이 나랑 성향이 너무 안맞아서 힘들어졌긴 해

[익인4]

나도 그러다 탈빠함 나없어도 잘 살테니 굳이 덕질할 마음 안들어

[익인5]

나도 탈빠함 단순히 잘되서가 아니라 잘되니까 간절할때 소통 자주오고 했던거도 없고 회사도 가수도 초심잃어서 탈덕 가속화 시켜주심 잘되니까 귀신같이 소홀히 하는 사람을 뭐하러 응원함 지들은 아쉬울게 없다는데

[익인5]

탈빠하고 보니까 악감정 다 배제하고도 그냥 인기많은 연예인이 되고 싶었던거 같음 대단한 뮤지션으로서 어떤 포부가 있는 그런게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