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01l
톱스타뉴스 서승아 기자) 하이브 단독 청문회와 관련 입법 보완을 요청한 국민 청원이 등록됐다.
최근 한 민원인 A씨가 제기한 대형엔터테인먼트사의 사회적 물의로 드러난 각종 법령의 미비점에 대한 청문회 및 입법 보완, 제정에 관한 청원이 등록돼 이달 15일부터 오는 12월 15일까지 국민 청원 동의를 받게 됐다.

A씨는 청원의 취지에 대해 “해당 산업계에서 유일하게 대기업 집단으로 지정된 곳의 사회적 물의로 드러난 현 법령의 취약점과 그에 따른 법령의 보완, 현행 법령으로 규율할 수 없는 경우 신규 입법 제정을 위한 청문회를 요청하는 취지로 작성됐다. 이 기업의 경영과 사업 활동 전반에서 불거진 다양한 의혹들이 밝혀져야 할 시점이며 청문회를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조사가 이뤄져 법치주의 국가를 지향하는 대한민국의 규율을 바로할 수 있는 법령의 보완, 신규 입법이 이뤄지길 바란다”라고 국민 청원 등록 요청을 한 이유를 설명했다

더불어 A씨는 “으뜸기업 선정 관련 국정감사에서 선정, 결정 과정에 대한 기록물이 없다고 알려졌다. 기록물법은 ‘모든 공무원’은 업무와 관련해 생산, 접수한 기록물을 보호, 관리할 의무를 가지며 1년 이상 보관해야 한다. 으뜸기업은 세무조사 유예, 정기 근로감독 면제 등 약 200개의 지원이 제공되는데 선정 관련 기록물이 없다면 큰 문제다. 추천과 선정 절차에 관한 문서가 파기 됐다면 국회는 청문회로 담당 공무원의 직무 유기 등을 추궁하고 부처의 장에게 징계를 요구해라”라며 으뜸기업 선정 관련 기록물이 없는 점을 지적했다.

A씨는 여러 아이돌 비하 발언이 담긴 음악 산업 리포트도 언급했다. A씨는 “동종 업계에 대한 음해성 견해를 담은 보고서를 생산, 배포하고 집행했다는 의혹, 업종 내의 독점적 플랫폼의 유료화, 계열사간 내부거래 불성실 공시 및 레이블간 부당 내부 거래와 일감 몰아주기, 음반 밀어내기와 도박적 랜덤 포카 등의 공정 거래 위반 의혹에 대해 국회는 청문회로 제재 기관들의 조사, 조치 여부 및 현행법의 허점에 대해 개정 및 제정 추진 바란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A씨는 기자와의 로비 시도 의혹도 꼬집었다. A씨는 “지난 9월에 보도된 기자 로비 시도 의혹에 대해 조사나 처벌 소식이 아직 없다. 지난 2022년 4월 100명의 기자를 해외로 부르며 항공권과 숙소 제공 등 청탁금지법 위반 의혹에 대한 조사, 처벌도 없는 등 청문회에서 이에 대한 제재 기관의 조사 여부와 처벌의 확인 후 청탁금지법 개정과 허위 및 과장 보도를 하는 언론 및 종사자에 대한 중한 처벌을 규정하는 언론중재법 개정을 요청한다”라며 주장했다.

또한 A씨는 과로사 의혹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A씨는 “과로사 문제에서 본청원의 제기 시점까지 정혜경 의원이 요구한 자료 미제출, 사내 아티스트 보호 입장도 없고 미사용 연월차 등록 뒤에도 근무하도록 하는 살인적인 노동에 대한 직원들 폭로에 대해 국회는 청문회로 부당 노동행위 확인 및 담당 부처에 감독 및 제재 요구 바란다”라고 요청했다.

이 같은 이유로 하이브 단독 청문회를 요청하는 국민 청원은 이달 18일 오전 4시 20분 기준 1만3천 명의 동의를 얻었다. 하이브의 으뜸기업 선정 취소 촉구에 관한 청원이 동의 개시 약 10일 만에 5만 명을 돌파했던 점을 고려하면 해당 청원도 기간 내에 5만 명을 넘길 가능성이 크다. 이에 하이브 단독 청문회도 열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청문동의 -> https://petitions.assembly.go.kr/status/onGoing/264FE5D6B95F5641E064B49691C6967B


https://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5571994



 
익인1
동의하고 올게 아침부터 언플 짜증나서 ㅋㅋ
8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날짜조회
연예/정보/소식[속보] 공항서 마약탐지 장비 오류로 30대 여성 생리대까지 벗어 몸수색144 16:114921 0
드영배 청룡영화제 이번 남우조연상 개빡세 미칀,62 11:417170 1
플레이브/정보/소식 플레이브, '친한친구 방송반' 첫주자 54 10:543170 11
세븐틴 얘들아 미친 부석순 컴백한대 43 11:283228 5
제로베이스원(8) 태래랑 유진이가 마마 밴드 멤버다! 41 8:092397 18
 
마플 화영이 피해자였는데도 지금까지 미/ 취급 받은 이유가2 12:41 181 0
프로미스나인 이런모먼트 너무웃김 12:41 20 0
ㅠㅠ 팀 어도어 내놔2 12:40 324 0
마플 ㅌㅇㄹ사건중 샴푸가 아님말고인건 진짜 놀랍다 12:40 80 0
마플 나는 연예계에서 도덕성 강한 소비자들이 신기함20 12:40 263 0
앤톤 실물이 이 사진19 12:40 514 11
마플 나 마플 중독같아 내가 타는거 말고 보는걸로ㅜ3 12:40 35 0
뉴홉클이랑 양대산맥 밴드 뭐었지ㅜ 이름 기억안나5 12:40 39 0
사쿠야가 케이크 위에 있는 딸기처럼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네1 12:40 157 0
연극/뮤지컬/공연 독실한 천주교 데리고 지크슈…괜찮을까? 10 12:39 190 0
내가 시온 제일 처음 저장한 사진 찾았다2 12:39 133 0
난 진짜 이보다 완벽한 트라이앵글을 본 적 없음 12:39 34 0
민희진쪽 20억 소송 입장 떴는데36 12:39 2047 19
사쿠야 셀프 생일선물 ㄷㄷㄷ 4 12:38 211 0
누데이크 쿠키에 그려진 사람 제니겠지?1 12:38 140 0
마플 머야 화영글 갖자기 올리오네 뭐 또 나왔어?3 12:38 136 0
멜뮤 남솔 신인 ost 표 필요한사람~ 12:38 38 0
마플 캐럿들 진짜 멋있네…7 12:38 268 0
마플 화영 아무도 룸메하려고 안해서 혼자 거실에서 지냈대 12:37 101 0
마플 샴푸 썰이 사실이라 한들 그 당시에 화영이 없었다는데1 12:37 180 0
전체 인기글 l 안내
11/18 18:26 ~ 11/18 18:28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