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발매한 미니 12집 'SPILL THE FEELS'가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순위권을 기록한 가운데 3주간의 북미 투어를 성황리에 마친 세븐틴은 오는 27일 일본 싱글 4집 발매 및 일본 돔 투어를 앞두고 있다.
바쁜 스케줄 사이에도 철저한 본인 관리를 통해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비주얼로 나선 도겸은 디스퀘어드2 언더웨어를 입고 촬영한 화보에서 생애 첫 ‘복근 공개’도 감행했다. “평소 먹는 걸 좋아해서 이렇게까지 치열하게 관리해 본 건 처음이에요”라고 밝힌 도겸은 인터뷰에서 자기 관리 비법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
촬영에서 그는 시크한 레더 룩부터 야생적인 퍼 코트 룩까지, 다채로운 스트리트 패션을 선보이며 패셔니스타의 위용을 이어갔다. 디스퀘어드2 언더웨어 드로즈를 매치했을 때는 완벽한 핏을 자랑했으며 단순히 속옷이 아닌 패션의 한 부분으로 소화해 멋의 방점을 찍었다.
도겸은 “스스로에 대한 믿음과 일에 대한 책임감이 커졌어요. 꾸준히, 더 열심히 노력해야겠다는 마음이 나날이 커져요”라고 말했다.
사진= 얼루어 코리아
싱글리스트 용원중 기자 goolis@sli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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