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빌리(Billlie)가 지난 16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2025년 2월 첫 월드투어 'Billlie World Tour 'Our FLOWERLD (Belllie've You)' ASIA & OCEANIA' 공연 개최 소식을 전했다.
빌리는 지난 15일(현지시간) 미국 저지시티를 시작으로 본격 북남미 지역 월드투어에 돌입한 가운데, 북남미 14개 도시를 거쳐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에서 글로벌 팬들과 만나게 됐다.
빌리는 최근 발매한 미니 5집 'appendix: Of All We Have Lost'의 더블 타이틀곡 '기억사탕'과 'trampoline'을 포함한 대표곡 퍼레이드와 이번 투어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유닛 무대로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월드투어의 북남미 공연을 성공적으로 진행 중인 빌리는 저지시티에 이어 시카고, 토론토, 애틀랜타, 바야몬, 보고타, 리마, 산티아고, 상파울루, 멕시코 시티, 댈러스, 투손, 버클리, 로스앤젤레스 등을 찾아 현지 팬들과 밀접히 호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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