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세븐틴 부석순, 새 앨범 컴백 임박…소속사 "확정되는 대로 안내” (공식)

(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그룹 세븐틴 유닛 부석순이 새 앨범으로 컴백을 준비 중이다.

18일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톱스타뉴스와 전화 통화에서 “컴백 일정은 확정되는 대로 안내드리겠다”고 밝혔다.

앞서 스포츠동아는 오늘(18일) 세븐틴 부석순이 서울 모처에서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으며, 컴백을 준비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부석순은 세븐틴 멤버 호시, 도겸, 승관으로 구성된 유닛 그룹으로 지난 2018년 디지털 싱글 ‘거침없이’를 발매하며 데뷔했다.

데뷔 후 부석순은 지난해 2월 싱글 1집 ‘SECOND WIND’를 발매해 래퍼 이영지가 피처링한 타이틀곡 ‘파이팅 해야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지난 1월 개최된 ‘제 38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컴백은 ‘SECOND WIND’ 발매 이후 약 2년여만의 컴백으로, ‘거침없이’와 ‘파이팅해야지’에 이어 어떤 콘셉트와 곡으로 컴백할지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부석순이 소속된 세븐틴은 지난달 12일과 13일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개최된 ‘RIGHT HERE’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월드 투어를 개최해 국내외 팬들과 만나고 있다. 또 같은 달 미니 12집 ‘SPILL THE FEELS’를 발매해 타이틀곡 ‘LOVE, MONEY, FAME (feat. DJ Khaled)’으로 활동을 펼쳤다.

세븐틴 부석순의 컴백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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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오 내출근송 또온다

[익인2]

22 파이팅해야지 아직도 듣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