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나는 연예계에서 도덕성 강한 소비자들이 신기함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나는 병크 있어도 본업 잘하거나 외모 좋으면 병크 있어도 계속 좋아할 수 있는데

병크 연예인 전부 다 거르고 아무리 좋아해도 병크 터지자마자 칼같이 탈덕하고 병크 연예인 옹호하는 사람들 비판하면서 도덕성을 우선시하는 사람이 신기함

[익인1]

어떤점이 신기하단거지

[글쓴이]

병크에 그렇게까지 엄격한거

[익인1]

솔직히 병크돌 병크친거 관심없는데 팬들이 싫음

[익인2]

너가 더 신기함.. 사람 대 사람이 먼저인 게 보통이긴 해

[익인3]

솔직히 나도 ㅋㅋㅋ....내기준 용인 안되는 병크면 안보긴해

[글쓴이]

물론 범죄급은 나도 거르긴 함
근데 다른 일반적인 논란조차 엄격한것 보면기괴해

[익인3]

ㅇㅇㅇ나도 범죄

[익인4]

피해자가 있는 병크면 걍 그 사람의 인성문제 같아서 정 떨어짐

[익인5]

나도 큰 범죄 아니면 상관없음
그래놓고 저번에 공연 온 해외 연예인 콘서트 만석에 한국인들이 빨아줘놓고 깔생각도 없지만 약간 비교되서
그사람 논란 많던데 여성 알몸에 스시 초밥도 하고
한국 연예인이 했었으면 아주 미친듯이 달라들었을걸
그런식으로 좋아하면 되지 뭐
반복만 안하면 됨

[익인6]

솔직히 나도 엄청 정떨어지는 병크아니면.. 어떻게 감정이 그렇게 한 번에 돌아섬..라이트하게 좋아하던 것도 아니면

[익인7]

보통 자국연예인 특히 아이돌 팬질은 그 사람의 인격까지 포함해서 좋아하는거잖음

[익인8]

나도 큰범죄 아닌 이상 노상관인데 그 팬들 불쌍하네마네 하는게 좀 어이없음 ㅋㅋㅋ

[익인9]

그냥 어떤 병크냐에 따라 다름 어떻게 좋아하고 있었느냐에 따라서도
솔직히 도덕성이라기보다는 그냥 이미지 소비같은거임

[익인10]

연예계에 도덕성 강한 소비자? 거의 유니콘같은 존재같은데..? 범죄연예인들 멀쩡히 활동하고 잘나가는거만 봐도 흐린눈하는 소비자들이 대다수기에 가능한건데

[글쓴이]

커뮤에는 진짜 많더라
현실에서는 본 적 없는데

[익인10]

커뮤는 한줌이고 거의 입발린애들임

[익인5]

맞아 현실에서는 자기 인생인데 뭐 범죄만 안저지르면 된다고 하지 잘못해도 서로 용서하고 커뮤만 하면 도덕성 엄청 강조함 현실은 저렇게까지 빡빡하지 않은데

[익인11]

얼굴이나 작품그대로만 좋아하면그럴수있겠지만 내면(인성)에대한 기대치도가지고 좋아한거지

[익인12]

병크 있으면 그거 변명하는 과정에서 다른 사람 머리채 잡거나 피해주는 경우가 많아서 피하게 되더라... 내로남불 심해서 누군 괜찮고 누군 안괜찮고 하는것도 싫고... 나는 그냥 내가 나 스스로의 모순을 견디기 힘들어서 그렇게 되는것 같음

[익인13]

커뮤는 도덕성이 너무 높아 ㅋㅋㅋ
범죄급 병크 아닌것도 범죄급 취급 하는거 보고 항상 같은 생각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