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아무리봐도 정년이는 작가보다 감독배우(제작사)때문에 이상해진게 커보임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대본집 얘기만봐도 그렇고 작가가 확실히 무명에 힘이 없고 시작전에 작가도 많이 바뀌었다는거보고 그냥 제작사나 감배가 자기들 입맛에 맞게 움직일 작가가 필요했던거같음

작가 필력 없는것도 맞지만 애초에 기획이나 큰틀 자체가 정해져있던거같은데 중요한씬 중요한 캐릭터 마음대로 없애기도하고

[익인1]

애초에 감독도 자기들이 픽한 사람 아닌가ㅋㅋㅋ

[익인1]

여긴 제작사가 ㄹㅇ 문제임

[익인1]

꼭 매니지먼트mmm은 빼더라ㅎ

[글쓴이]

김태리네 소속사가 제작으로 붙었고 김태리네가 옷소매 감독이랑 하겠다고 픽해서 처음에 엠사에서 시작했다며ㅇㅇ 그리고 작가랑 감독은 다 신예은네 소속사고 여긴 제작사들이 다 문제같음 욕심덩어리들같아

[익인2]

작가도 감독도 앤피오 (신예은소속사) 잖아
앤피오 다음작품 탁류도 소속배우 둘이나 주연이고 작가도 앤피오 이사라며ㅋㅋ

[글쓴이]

작가전작도 앤피오 제작+소속배우, 정년이도 앤피오제작 작가 감독 배우+탁류도 앤피오 관련 엄청 크고 물론 mmm도 관련 깊고

[익인3]

보니까 앤피오 여기가 문제인듯

[익인4]

배우나 감독,제작사에서 작가가 글쓰든데 이래라저래라 개입하는거만큼 갑질이 없다고봄
개입만 안했어도 저렇게 엉망으로끝나진 않았을듯
이야기가 산으로 가는 드라마들보면 저렇게 사사건건 작가한테 개입해서 스토리 전개망친경우를 너무많이봐서 결국 지팔지꼰이라고봄

[익인5]

근데 작품만 놓고봤을땐 아쉬워도 결국 그런 전개속에서도 빛을 발한 배우들의 노력과 연기력은 제대로 조명되긴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