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그런가 가끔 앤톤 윤상아들인거 아는데 모르겠는 상태됨

좋거나 나쁜 어떤 의미도 아니고

내 머릿 속에 윤상아들은 앤톤도 아니고 이찬영이고

에블바리룩앳미! 꼬마에서

안녕하세요 이찬영이에요 13살입니다 말하던 소년이라

이찬영 = 윤상아들 〈 아 이건 당연하지

라이즈 앤톤 = 이찬영 〈 어 이것까진 오키ㅇㅇ

근데 라이즈 앤톤 = 윤상아들 〈 ? 여기서 갑자기 렉 걸림

분명 잘생긴 첫째 아들로 유명해서

데뷔하라고 하고 스엠상이니 스엠 조심하라고 했는데 

진짜 연예계 데뷔? 거기다 아이돌로? 스엠에서?

(스엠 찬양 아니고 스엠상이라고 조심하라고 한 

스엠에서 데뷔한게 신기하고 놀랍단거)

아는 사람의 아들이 데뷔한 기분이라고 해야하나

아는 사람은 아는 사람인데 지인도 아니지만은..

암튼 거기다 요즘 앤톤 보면 너무 연예인 같아서

나혼자 더더욱 렉이 자주 걸림;

[익인1]

뭔지 알것같음

[익인2]

뭔말인지알겠음 이제 아이돌 앤톤이 더 친숙해서

[익인3]

뭔지 알아 메모리즈 뮤빅속 찬영이만 난 윤상아들같음

[글쓴이]

아 난 거기서 더 멘붕옴 아니 윤상아드님이 옷 속에 저런 걸 숨겨두고..!!!🫣

[익인4]

나는 근디 윤상님 보면 신기해ㅋㅋㅋㅋ맨날 복면가왕이나 티비로 보던 친숙하신분이 앤톤이 아버님인게ㅋㅋㄱ내가 윤상님을 이렇게 자주 접하고 아버님이라 부르게된게 걍 신기해ㅋㅋㅋ

[글쓴이]

가끔 말(?로만 언급하면 끄덕끄덕하다가 투샷 뜨면 또 렉 걸림ㅋㅋㅋㅋㅋㅋ복면가왕에서도 보이시면 앤톤 아버님이시군 이러다가도 또 ??? < 이상태가 되기도 하고욬ㅋㅋㅋㅋㅋㅋ

[익인4]

맞앜ㅋㅋㄱㅅ사실 나 라이즈 유퀴즈로 첨본건데도 신기해ㅋㅋㄱ

[익인6]

나는 반대로 앤톤 아빠가 윤상이라는게 연결이 잘 안돼ㅋㅋㅋ 특히 윤아버지가 라디오나 다른데서 아들얘기하고 윤아버지 지인분들이 찬영이라고 하면 뭔가 드라마속 배역같은 기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