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446l 8

 

보유 중인 자료를 불특정 다수에게 공개하여 불필요한 피로감을 유발하기보다는, 법정에서 시시비비를 명확히 가리는 것이 더 옳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팀 버니즈는 빌리프랩 대표 김태호(하이브 COO), 허○○ 비주얼 디렉터, 명○○ 퍼포먼스 디렉터를 대상으로 확인된 몇 가지 혐의에 대해 법무법인과 함께 형사 고발을 준비 중이며, 곧 접수할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김태호 대표의 주장 중 사실이 아닌 부분이 많아 글이 다소 길어진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1.해당 인터뷰에서 김태호 대표는 뉴진스의 기획안을 모그룹의 데뷔 전인 2023년 8월 29일에 전달받은 사실을 인정하였습니다. 이는 지난 6월 빌리프랩의 해명 영상에서 “클라우드, 노트북, 메일, 사내 메신저 등 모든 시스템에서 뉴진스를 언급하거나 참조한 흔적이 전혀 없었다”는 최초 입장과 명백히 모순됩니다. 빌리프랩과 어도어는 독립된 법인임에도 불구하고, 최초 작성된 시점이 3년 전인 타 레이블의 기획안을 해당 레이블의 동의 없이 어떠한 경로로든 수령했음을 스스로 인정한 셈입니다.  

 

빌리프랩-어도어 표절 의혹의 근본 원인은 자정 작용이 불가능한 하이브의 시스템에 있습니다. 어도어의 내부 자료이자 지적 재산인 ‘뉴진스 기획안’이 하이브를 통해 빌리프랩으로 전달된 경위는 여전히 불명확합니다. 그러나 빌리프랩이 해당 자료를 적법한 절차 없이 수령했다는 사실만으로도 심각한 불법이자 업무 윤리 위반이며, 이를 동의 없이 참고하거나 표절했다면 더욱더 심각한 위법 행위에 해당합니다. 김태호 대표는 뉴진스 기획안을 빌리프랩이 받게 된 경위와 이유에 대해서부터 설명을 해야 하나 이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2. 김태호 대표는 인터뷰에서 빌리프랩 대표로서는 열람할 수 없는 민희진 전 대표와 하이브 간의 10월 가처분 소송 자료 내용을 언급했습니다. 해당 가처분은 빌리프랩과 무관한 사건으로, 김태호 대표가 관련 내용을 열람할 수 있었다는 사실 자체가 의문입니다. 이는 김태호 대표가 하이브 COO 직위를 겸하고 있다는 점과 무관하지 않을 것입니다.   표절 의혹은 하이브와 민희진 전 대표의 가처분 사건과 별개의 문제입니다. 김태호 대표는 표절 의혹에 대한 해명을 인터뷰하는 과정에서, 스스로 빌리프랩의 대표로서 발언하는 것인지, 하이브의 COO로서 발언하는 것인지 혼동하며, 이를 명확히 구분할 의지도 능력도 없어 보입니다.  

 

여러 보도자료에 따르면, 해당 가처분 심리 시 법원에 제출된 PPT 자료에는 하이브의 뉴진스 부당 대우에 대한 증거로 내부 제보자의 폭로 내용 등이 제출된 것으로 확인됩니다. 그리고 이 PPT 자료는 법원에 증거자료로 제출되었습니다. 그러나 김태호 대표는 인터뷰를 통해 열람 권한이 없는 자료를 열람했다고 스스로 시인함과 동시에 법원에제출된 자료가 명백히 있음에도 제출되지 않았다는 허위 주장을 내세워 또다시 사실을 왜곡하고 있습니다.  

 

3. 이번 표절 의혹 사건의 유일한 피해자는 뉴진스와 뉴진스 기획에 참여한 제작·창작자들입니다. 하이브는 언론을 통해 허위 사실을 유포하며 내부적인 방해와 스케줄 지연 및 무산 등의 피해를 야기했습니다. 이는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며, 여기에 대해 문제 야기 당사자인 빌리프랩 대표이사로서도 하이브 최고운영책임자로서도 어떠한 책임을 통감하지 않고 오히려 피해 당사자들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인면수심의 가해자 논리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김태호 대표는 인터뷰에서 민희진 전 대표가 소송을 의도적으로 지연시키고 있다고 주장했으며, 해당 내용을 타 언론사 등을 통해 오늘까지 몇 차례에 걸쳐 사실인 것처럼 유포하고 있습니다. 하이브, 쏘스뮤직, 빌리프랩은 회사의 비용으로 약 10건의 무차별적 소송을 개인을 상대로 남발하고 있으며, 이러한 상황에서 소송에 시달리며 정신적·경제적 피해를 입고 있는 개인에게 성실히 조사에 임하라는 것 자체는 정치권에서나 있을 법한 소권남용입니다. 부당한 행위를 자행하고 있는 것은 다름 아닌 본인임을 인지하시길 바랍니다.  

 

(중략)

 

빠른 시일 내에 고발 절차 진행 과정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아울러, 진행 중인 디스패치, 쏘스뮤직, 하이브에 대한 1차 고발 건과 김주영, 이도경, 박태희, 조성훈에 대한 2차 고발 건이 지난 15일 병합되어 현재 조사가 진행 중임을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법무법인 필/법률사무소 오페스/뉴로이어 법률사무소/새올 법률사무소



 
익인1
크 멋있어 화이팅
2일 전
익인2
ㅎㅇㅌ
2일 전
익인3
응원합니다
2일 전
익인4
화이팅
2일 전
익인5
ㅎㅇㅌㅎㅇㅌ
2일 전
익인6
와 대박 형사 고소야?!!
2일 전
익인7
해당 인터뷰에서 김태호 대표는 뉴진스의 기획안을 모그룹의 데뷔 전인 2023년 8월 29일에 전달받은 사실을 인정하였습니다. 이는 지난 6월 빌리프랩의 해명 영상에서 “클라우드, 노트북, 메일, 사내 메신저 등 모든 시스템에서 뉴진스를 언급하거나 참조한 흔적이 전혀 없었다”는 최초 입장과 명백히 모순됩니다.
-> 이것부터 그냥 뉴진스가 이기는 상황임ㅋㅋㅋ 팀버니즈 화이팅!!!!!!

2일 전
익인10
ㄹㅇ
어제
익인8
와 여기 또 모금안받나 작지만 보태고 싶어
2일 전
익인9
진짜 응원함 ㅠㅠ 뭐 도울 수 있는 방법 있음 하고싶다 ㅠ
2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날짜조회
연예/정보/소식 때리는 시늉해서 말 나오는 방탄 진259 17:245998 2
드영배/마플눈여는 진짜 화제성 없었는데173 9:098335 1
플레이브 🍈ASTERUM : 134-1 앨범 스트리밍 1.0B 달성 🎉 62 10:101891 0
라이즈너넨 라이즈 멤버로 하루만 살 수 있다면 누구로 살고싶어??? 61 6:202356 0
데이식스선예매했던 하루들 조기소진 떴을 때 어땠어 42 13:391348 0
 
알페스판은 대부분 그 판 네임드 따라서 다른 팬들도 그 네임드 느낌의 화(?.. 7 11.18 19:23 138 0
마플 이강인팬들 진짜 너무한다 파리갤러리에서도 손흥민깜52 11.18 19:23 166 0
뉴진스팬 연합 플레이브 아이유 투표16 11.18 19:23 515 34
마플 텐아시아 말고 텐하이브로 바꾸세요3 11.18 19:22 73 0
미야오 톡식 지금 듣기 너무 좋다2 11.18 19:22 47 0
마플 민희진 안전을 위해 아예 다른곳에서 지내는거 다행이다 진쯔1 11.18 19:22 128 0
얘들아.. 내 본진 컴백했는데 챌린지 본인들끼리만 한다… 11.18 19:22 114 0
아니 태연 수록곡중에 blur3 11.18 19:21 125 0
뉴진스는 예술성 음악성 대중성 다 잡아서 신기함2 11.18 19:21 121 0
마플 나 같은 사람 있나? 난 철저히 대중픽 덕질만 가능함7 11.18 19:21 63 0
예전에 박진영이 아이오아이랑 트와 같이 했던 거 생각난다 11.18 19:20 113 0
키민호 이제 감껍질로도 웃기네3 11.18 19:20 159 0
스트레스 받았는데 노래 듣고 힐링 됨 11.18 19:19 40 0
태연 strangers 좋다 11.18 19:19 25 0
🍈 밀리언스 탑텐(3표)//여솔(6표) 있는데 교환할 사람?12 11.18 19:19 99 0
로제 앨범 빨리나왓으면 좋겠다 11.18 19:19 38 0
외로운 베스트송 3표가 남자그룹상을 기다려 11.18 19:19 50 0
마플 지금 ㄴㅈㅅ정병 2마리 정도 있음4 11.18 19:19 96 0
한예종 출신 뮤배 폭로떴다44 11.18 19:18 6873 1
구건일은 왜 버클리밖에 못 갔지 <- 개웃김2 11.18 19:18 198 0
전체 인기글 l 안내
11/20 18:30 ~ 11/20 18:32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연예 인기글 l 안내
필터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