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뉴진스 팬덤 "기획안 유사성 증거 있다…빌리프랩 대표 고발할 것"

팀 버니즈는 오늘(18일) "두 기획안의 유사성에 대한 명백한 정황과 증거가 있다"며, 아일릿의 뉴진스 표절 의혹을 재차 제기했다. 

최근 빌리프랩 김태호 대표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표절 의혹을 강하게 부인한 것에 대해 "잘못을 인정하기는커녕 적반하장 격으로 소송을 남발하는 태도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반발했다. 

이에 팀 버니즈는 김태호 대표(하이브 COO), 비주얼 디렉터 허 모 씨, 퍼포먼스 디렉터 명 모 씨 등에 대해 형사 고발을 준비 중이라고 선언했다. 

무엇보다 김태호 대표가 뉴진스 기획안을 입수하게 된 경위를 설명해야 한다고 강하게 요구하며, "부당한 행위를 자행하고 있는 것은 본인"이라고 비판했다. 

더불어 "표절 의혹의 근본 원인은 자정 작용이 불가능한 하이브의 시스템에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https://naver.me/5duQ7BZn

[익인1]

응원합니다

[익인2]

김태호뿐 아니라 허세련이랑 안무가 콕 찝어서 고발한거보면 녹취록에 이사람들이 카피한 내용 명확하게 다 있는듯

[익인3]

맞말대잔치야

[익인4]

맞말 밖에 안하는 팬덤 vs 입벌구 대기업
자본주의 사회에서 누가 이길지 모르겠지만 전자 응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