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우진의 어머니는 18일 개인 채널에 "3학년 2학기의 마지막. 반 1등, 전교 6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95점, 94점, 97점, 92점 등 문우진이 받은 과목 성적을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문우진의 어머니는 "학교 오자마자 기분 좋은 소식 전해주는 아들. 꽉 찬 촬영 스케줄에 시험 전날까지 촬영하면서 몸까지 안 좋아 스트레스 받지 말고 하라고 등만 토닥여줬는데 우진이는 다 계획이 있었구나"라며 "아들 진짜 고생했어! 마지막 시험은 인스타에 너의 노력으로 박제해 놓을게"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문우진은 올해만 세 편의 드라마에 출연한 '다작 아역배우'다. JTBC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ENA '나의 해리에게'를 통해 안방극장을 찾았으며 현재방영 중인 SBS 드라마 '열혈사제2'에도 출연했다. 또한 올해 5월 크랭크업 한 영화 '검은 수녀들'에도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