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아는 남자연예인들은 홍석천지인이던데

게이바 유명한데도 왔다가던데 게이아님ㅋㅋㅋ..

게이바 간다고 해서 다 게이가 아녀

[익인1]

게이 아닌 사람들은 게이바 왜 가? (순수한 호기심

[글쓴이]

여자들은 스트레스풀러가. 남자들 찝적안대니까 특히 대학생 직장인 젊은엄마들은 스트레스풀때가 필요하니깐..

[익인1]

어엉.... 신기하다 대학생인데 내 주위엔 스트레스 풀러 게이바 가는 사람 없어섴ㅋㅋㅋ 고마오

[글쓴이]

그건 그냥 클럽가둣이 가는건데
게이클럽이 들이대는 남자없니까 가는거징 ㅋㅋㅌ
외국도 정말 파파라치,사생달고다니는 팝가수나 할리우드여배우들 게이클럽 자주감..ㅋㅋㅋ

[익인1]

외국은 외국이고 ㅋㅋ ㅋㅋㅋㅋㅋㅋ 긴 설명 고마워

[글쓴이]

1에게
우리나라도.. 가는분들은 많앙.. 한국인이라 가리는거..

[익인2]

나 아는 분도 지인이 한다고 트젠바 가더라고ㅋㅋㅋㅋㅋㅋ 헤테로남성인데

[글쓴이]

ㅁㅈ 거기간다고 뭐 이상하게 보는거없는데 애초에 그냥 게이가 운영하는 술집일뿐이지

거기가 뭐 홀딱벗고 노는데도아님.. 유독 안가본사람들이 이상하게 콩깍지 낀듯

[익인3]

그냥 평범하게 술마시고 즐길 수 있는 곳이 트젠바 게이바보다 압도적으로 그 수가 많은데 굳이 게이바 트젠바 가는것도 신기하고 이걸 그냥 단순히 즐기러 간다고 생각하는것도 신기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여자들이 가는건 이해됨

[글쓴이]

너 만약 남자연예인이 일반술집들어가서
퇴폐술집이니 뭐니 난리나는거보다
저런 게이사장있는 토킹바가는게 훨씬나을거같다는 생각은 해봄?

[익인4]

쓰니글로 좀 흥미로운걸 말하자면 사람은 평균 10명중 3명이 찐 스트레이트 or 레즈나 게이 나머지 7명이 바이(양성애자)로 태어남 그 7명 중 대다수가 스트레이트(이성애자)로 살아가고 나머지가 스스로 둘 다 가능한 사람으로 살아간다함ㅋㅋ 근데 바이 중 스트레이트들은 평생 본인이 바이인걸 모르고 살아가거나 아니면 난 그쪽은 아니지만 존중해로 살아가기 때문에 그쪽 사회에 섞이는거에 대한 거부감이 덜한거라고 관련 다큐를 본적이 있음 찐 스트레이트들은 '편하게 춤추러 거길 간다'라는 발상 자체를 안한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