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의 청춘 후유증 미스터션샤인만큼 세?

그정도면 아예 시험 끝나고 보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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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오청이 더 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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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청은 그냥 레전드로 슬픔 걍 이거는 다시는 재탕 못해 나 그래서 한번밖에 못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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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정도는 아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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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미스터선샤인이랑 비교가 안됐음 오청이 훨 힘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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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돈 아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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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느낌 다름. 오청이 오월쯤 생각나는 들마고ㅠ
미션은 뭔가 봐줘야하고 절대 잊으면 안되어서 꼭 봐야하는 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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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미션만큼은 아니었어 미션은 진짜 후반부 눈 팅팅 부은 채로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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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마음이 아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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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청은 뭔가 훨씬 가까운 과거에 있었던 일이고 나이대도 비슷해서 더 와닿았던것 같음.. 진짜 애기부부인데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