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은 “그렇기에 열심히 연습하는 게 전부였는데 갑작스레 터진 언니들끼리 오가는 트위터 그때 그 사건 상황이 지켜보면서 받아들이기 너무 힘들었고요”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새 멤버로써 제 맘을 잘 알아서였는지 화영 언니는 유난히 저를 많이 챙기며 아껴줬었고. 그래서 저도 늘 고마워 하고 많이 따랐어요”라며 화영이 자신을 많이 챙겨줬다고 밝혔다.
아름은 “그런데 부상 사건 이후 언니들끼리 그런 일이 벌어지고부터 저는 살얼음판 같아서 여기도 저기도 눈치 보기 바빴고 그때부턴 아예 기댈 곳이 없었어요. 어린나이에 가시밭길도 그런 가시밭길이 없었어요 하루 하루가”라고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그는 “이간질 같은 거 할 시간도 정신도 없었지요”라며 문제가 된 문자에 대해서도 “나중에는 효영 언니께 사과를 받은 것도 사실”이라고 알렸다.
아름은 “저에게도 티아라는 그저 상처로 남았을 뿐”이라며 “그냥 모두 그때 좋았던 노래의 추억속 주인공들 정도로 남겨주시면 어떨까요?”라고 전했다. 그는 “탈퇴 후에 방송을 할 때마다 원치 않게 티아라라는 수식어를 방송사 측에서 붙였지만, 저는 그냥 저로서 조용히 살아가고 싶을 뿐이었어요 항상”이라며 모두의 평안을 빌었다.
아름은 “저에게도 티아라는 그저 상처로 남았을 뿐”이라며 “그냥 모두 그때 좋았던 노래의 추억속 주인공들 정도로 남겨주시면 어떨까요?”라고 전했다. 그는 “탈퇴 후에 방송을 할 때마다 원치 않게 티아라라는 수식어를 방송사 측에서 붙였지만, 저는 그냥 저로서 조용히 살아가고 싶을 뿐이었어요 항상”이라며 모두의 평안을 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