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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시상식들 언제부터 대상 부분 나눠서 줬지? 11.22 15:17 1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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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 105구역 시야 어떤지 아는 사람...1 11.22 15:16 4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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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도윤
“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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