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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200’에서 2위에 올랐다. 를 점령했다.
빌보드가 17일(현지시간) 공개한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그들의 일곱 번째 미니음반 ‘별의 장: 생크추어리(SANCTUARY)’는 9만8000장에 해당하는 앨범 유닛(Album Units)으로 2위로 출발선을 끊었다. 음반 판매량은 9만5500장, SEA(스트리밍 횟수를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치)는 2500장이었다. 1위는 미국 래퍼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의 ‘크로마코피아’(CHROMAKOPIA)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2021년 ‘혼돈의 장: 프리즈’를 시작으로 한국에서 발매한 앨범 6장 연속으로 ‘빌보드 200’ 톱5에 포함됐다.
한편 ‘별의 장: 생크추어리’는 영국 오피셜 차트(11월 14일 자)에서 ‘앨범 다운로드’ 14위를 차지하며 2주 연속 차트인했다.
안진용 기자(realyong@munh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