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이 미니앨범을 발표한다.
백지영은 오는 12월 2일 미니앨범 ‘Ordinary Grace(오디너리 그레이스)’를 발매한다. 발매에 앞서 어제(18일) 공식 SNS를 통해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섰다.
백지영의 미니앨범 ‘Ordinary Grace(오디너리 그레이스)’는 삶의 작고 평범한 부분에서 느끼는 소중함과 깊은 감정을 표현한 앨범으로 기존에 발매했던 곡들과는 조금 다른 감성으로 채워졌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 백지영은 태국 어느 한 장소의 고풍스러운 거울 앞에서 블랙 트위드 원피스 스타일링으로 고혹적이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선사했다.
백지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12월 2일!! 저의 미니앨범 ’Ordinary Grace‘가 발매됩니다. 앨범 발매 소식을 오랜만에 전하는 터라 매우 떨립니다!!! 사진은 태국에서 촬영하고 온 컴백 티저 이미지!! 이번 앨범이 단 한 분에게라도 응원이 되고 위로가 되길 바라봅니다!!!”라며 앨범 발매 소감을 전했다.
백지영의 신보 ‘Ordinary Grace(오디너리 그레이스)’는 12월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nt뉴스 박지혜 기자
https://www.bntnews.co.kr/article/view/bnt202411190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