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유병재(36)가 사랑에 빠졌다.
19일 JTBC엔터뉴스 취재 결과, 유병재는 미모의 연하 여성과 열애중이다.
유병재는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숨김 없이 공개 데이트를 즐기며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
유병재와 여자친구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서로를 배려하며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목격담에 따르면 “두 사람이 데이트 하는 모습이 참 소탈하고 보기 좋았다. 잘 어울리는 한쌍이었다”는 후문.
유병재의 여자친구는 미모의 연하 여성으로 비연예인임에도 상당한 SNS 팔로워를 보유한 인물로 알려졌다.
유병재는 일과 사랑을 모두 잡으며 바쁜 연말을 보내게 됐다. 유병재는 방송계와 소셜미디어계를 모두 섭렵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고정 출연 중인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뿐 아니라 12월 3일 첫 방송하는 MBC '선을 넘는 클래스' 출연도 앞두고 있다.
지난 6월, 방송을 통해 이름을 알린 전 매니저 유규선,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메인 작가 이언주와 공동 설립한 회사 블랙페이퍼로 이적했다. 블랙페이퍼는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및 콘텐트 제작사다.
유병재는 방송인이자 크리에이터, 나아가 콘텐트 창작자들을 위한 회사까지 설립하며 활동 영역을 확장하게 됐다. 유병재의 인스타그램과 개인 유튜브 채널 역시 각각 137만 구독자를 보유, 유병재 특유의 재치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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