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뉴진스 멤버들에게도 한 말씀 드리겠다. '데뷔하자마자 성공한 우리이므로, 소속사와의 분쟁 등과 같은 시련도 쉽게 이겨낼거야'라고 자신한다면 큰 착각이다. 왕성하게 활동하던 중 소속사와 다투면서 순식간에 사라진 선배 가수들이 부지기수다. 또 '그렇지 않아도 심신이 피곤한데 이 참에 조금 쉬었다 다시 나오더라도 문제 없겠지'라고 믿는다면 역시나 대단한 오산이다. 지금은 모두가 여러분을 응원하고 끝까지 지켜줄 것같지만, 막상 다툼으로 인한 공백이 길어지면 대중의 뇌리에서 잊혀지는 건 한순간이란 걸 명심하고 눈 앞에 닥친 모든 문제를 이성적으로 판단해야 할 시점이다.
감히 전에 소속사 문제로 다퉜던 선배 가수들 언급해서 니들 하이브 말 안 들으면 저렇게 될거라는 대목 ㅋㅋㅋㅋㅋㅋ 뭔 이런 협박이 다 있음 개악질 하이브는 케이팝의 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