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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롯데백화점은 오는 25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 1층에서 걸그룹 ‘레드벨벳’과 베이커리 카페 브랜드 ‘노티드’ 협업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레드벨벳 X 노티드’ 팝업스토어는 레드벨벳 데뷔 10주년을 맞아 팬송 ‘스위트 드림스’를 주제로 다양한 포토존과 13종의 굿즈를 선보인다.
팝업 기간 동안 롯데월드몰 5층 노티드 매장에서는 ‘레드벨벳 X 노티드’ 식음료도 선보인다. 스위스 드림세트, 레드 리치 에이드, 벨벳 스트로베리 밀크 등이 대표적이다.
다양한 프로모션도 마련됐다. 팝업 매장에서 5만원 이상 구매 시 레드벨벳 포토카드를, 제품을 하나만 구매해도 ‘레드벨벳 X 노티드 캐릭터’ 띠부띠부씰을 증정한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스탬프 미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증 이벤트 등 고객 참여행 프로모션도 진행한다”며 “레드벨벳 공식 SNS 계정과 ‘위드뮤(WITHMUU)’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