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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나율기자]방송인 박명수가 가수 흰을 칭찬했다.
19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김태진과 함께하는 '모발모발 퀴즈쇼'가 진행됐다.
박명수와 김태진은 흰(박혜원)의 곡에 대해 이야기하며 가창력을 칭찬했다. 박명수는 "흰이 노래를 잘한다"라며 머라이어 캐리 같다고 말하려다가 말을 말았다.
이어 "흰은 리틀 신효범 같다"고 했고, 캐롤을 들으며 흰의 가창력을 칭찬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12/0003732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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