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동해(본명 이동해)가 성수동 빌딩을 120억원에 매수한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끈다.
19일 헤럴드경제는 법원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동해가 지난 4월 27일 서울 성수동2가 일대의 지하 1층~지상 4층 건물을 개인 명의로 120억원에 매수했다고 보도했다.
올 7월 중순 잔금을 치러 소유권 이전을 완료했는데, 채권최고액 108억원의 근저당권이 잡혀있다. 통상 채권최고액이 대출금의 120% 수준으로 설정되는 것을 고려하면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성동구 소재 고가 아파트 ‘트리마제’ 1채와 빌딩 토지를 공동담보로 시중은행에 약 90억원을 빌려 매수한 것으로 추정된다.
동해가 매수한 건물은 대지면적 약 270㎡(82평), 건물 연면적 약 733㎡(222평) 규모다. 토지 3.3㎡당 약 1억4671만원에 거래했다. 1988년 준공된 건물로 용도지역은 준공업지역이다. 상가 겸 주택으로 활용되고 있는 이 건물에는 현재 식당과 신발 수선업체 등이 일부 공간을 임대해 운영 중이다.
건물은 팝업스토어가 밀집해 성수 내에서도 핫한 상권으로 평가받는 연무장길(카페거리) 인근에 위치해 있고 2호선 성수역에서 도보 5분 거리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바로 앞에는 ‘서울숲힐스테이트아파트’가 있어 주거단지와 유명 맛집 등 먹거리 상권이 형성돼 있다.
동해가 매수한 건물은 대지면적 약 270㎡(82평), 건물 연면적 약 733㎡(222평) 규모다. 토지 3.3㎡당 약 1억4671만원에 거래했다. 1988년 준공된 건물로 용도지역은 준공업지역이다. 상가 겸 주택으로 활용되고 있는 이 건물에는 현재 식당과 신발 수선업체 등이 일부 공간을 임대해 운영 중이다.
건물은 팝업스토어가 밀집해 성수 내에서도 핫한 상권으로 평가받는 연무장길(카페거리) 인근에 위치해 있고 2호선 성수역에서 도보 5분 거리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바로 앞에는 ‘서울숲힐스테이트아파트’가 있어 주거단지와 유명 맛집 등 먹거리 상권이 형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