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현장에 참석한 그룹 갓세븐 유겸은 아이돌 프로듀서와 관련해 "이 프로그램 덕분에 경험을 해보니 나중에 제가 10년이나 15년 후에는 (아이돌 그룹을) 만들어 보고 싶은 마음이 확 생길 것 같다. 그런데 지금은 이 프로그램으로 만족 중이다"라고 털어놨다.
그러자 이창섭은 "저는 음악 학원을 운영하고 있으니 2040년이 되면 제 음악학원에서 잘 키운 아이들을 (유겸의) 회사로 보내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제작은 무서워서 못할 것 같다. 다만 교육은 쭉 하지 않을까"라고 덧붙였다.
이에 박재범은 "모어비전에서 남녀 아이돌 둘 다 제작을 하고 있다. 3년이 좀 안됐다. 2040년보다는 훨씬 빠르게 만날 수 있을 거다. 내후년쯤 만날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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