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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스포츠동아 취재에 따르면, 박용우는 최근 ‘은수좋은날’ 출연을 확정하고 촬영을 준비 중이다. 그가 출연하는 ‘은수 좋은 날’은 40대 주부가 우연히 길에 떨어진 마약을 주운 후 시한부 남편의 치료비를 벌기 위해 마약 사업을 벌이면서 펼쳐지는 휴먼 스릴러다.
극중 박용우가 맡은 장태구 역은 마약 사업의 중심에 선 주부 강은수와 대립각을 이루면서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는 캐릭터다. 앞서 배우 이영애가 강은수 역에 낙점되면서 박용우는 이영애와 카리스마 대결을 벌이게 됐다.